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청구명세서 서식개선사업에 협력한 SW공급업체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번 감사패 증정식은 청구명세서 서식개선관련 병의원·약국 등 전산처리지원에 협력한 업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평원과 업계간의 공동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언항 심평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이윤을 일부 희생하면서까지 서식개선사업에 도움을 준 업계에 감사를 표한다” 며 “향후에서 지속적인 협조로 국가시책사업을 함께 풀어나가도록 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감사패를 받은 업체는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전능, 포인트닉스 등 의과SW업계를 포함 총 2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