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 봉사회, 성금전달로 재활의지 북돋아
학마을봉사회(회장 마재숙 교수)는 5일 고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최호석씨 등 불우환자 5명에게 모두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마재숙 회장은 백춘희(여, 50)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최호석(남, 38), 김대성(남, 21), 지인섭(남, 25)씨에게 각각 200만원을, 그리고 신은경(여, 29)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학마을 봉사회 마재숙 회장은 "어렵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을 되찾아 사회에 나가 보람된 일을 하기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금을 전해 받은 김대성의 어머니 정복례(여, 58)씨는 "도와주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게 대성이가 빨리 완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한 학마을봉사회는 현재까지 불우환자 29명에게 4천500만원을, 성요셉의 집에 성금 730만원을 전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재활의 힘을 북돋아주고 있다.
이날 마재숙 회장은 백춘희(여, 50)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최호석(남, 38), 김대성(남, 21), 지인섭(남, 25)씨에게 각각 200만원을, 그리고 신은경(여, 29)씨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학마을 봉사회 마재숙 회장은 "어렵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을 되찾아 사회에 나가 보람된 일을 하기 바란다"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금을 전해 받은 김대성의 어머니 정복례(여, 58)씨는 "도와주신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게 대성이가 빨리 완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한 학마을봉사회는 현재까지 불우환자 29명에게 4천500만원을, 성요셉의 집에 성금 730만원을 전달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재활의 힘을 북돋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