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건강보험회사인 카이저 퍼머넌테(Kaiser Permanente)는 천식발작 및 천식발작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을 예측할 수 있는 환자평가자료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카이저 퍼머넌테의 마이클 샤츠 박사는 환자설문조사는 기존의 위험인자에 예측되는 정보를 추가한 것이라면서 환자 계층화의 궁극적인 목적은 치료로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환자를 판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약 1천1백명의 HMO에 가입한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는 인구기초자료와 인성검사자료도 포함되어 있는데 3가지 천식 관련 자료 중 1가지만 이용해도 적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조사 기록에 의하면 응급실 방문은 설문조사년도와 그 전년도의 속효성 베타 효능약, 경구용 코티코스테로이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誌 3월호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