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상임이사회, 임금체불 민간병원 법적대응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이하 대공협)가 공보의 불법 당직 근절을 위해 캠페인과 회원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대공협은 28일 중앙운영위원과 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상임이사회를 열어 토의를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민간병원 공보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임금을 제때 주지 않는 병원에 대해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신입 공보의가 100여명 줄어든데 따른 조치로 신입 회원의 회비를 1만원씩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 강사로 참여한 권용진 의협 대변인은 7월 국회에 입법 공보의 거주지 제한을 강화한 농특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협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현희 변호사는 정액급식비를 비롯 불합리한 공중보건의 수당지급 문제에 대해 법적 대응방안과 헌법소원 가능성을 설명했다.
대공협은 28일 중앙운영위원과 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상임이사회를 열어 토의를 벌인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민간병원 공보의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해 임금을 제때 주지 않는 병원에 대해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신입 공보의가 100여명 줄어든데 따른 조치로 신입 회원의 회비를 1만원씩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 강사로 참여한 권용진 의협 대변인은 7월 국회에 입법 공보의 거주지 제한을 강화한 농특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의협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현희 변호사는 정액급식비를 비롯 불합리한 공중보건의 수당지급 문제에 대해 법적 대응방안과 헌법소원 가능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