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주방장이 환자 찾아 설명
삼성서울병원이 호텔처럼 주방장이 직접 음식을 설명하고 음식평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셰프트립(Chef‘s Trip)서비스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병원은 지난 25일부터 각 병동에 환자식이 들어갈 때 조리한 주방장이 직접 찾아가 환자에게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음식평과 개선점 등을 직접 듣는 '주방장 배식 서비스(일명 셰프트립(Chef‘s Trip)'를 시작했다.
병원측은 “이번 주방장 배식 서비스는 환자식을 환자들의 입맛에 최대한 맞춰 더 맛있게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25일부터 각 병동에 환자식이 들어갈 때 조리한 주방장이 직접 찾아가 환자에게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 음식평과 개선점 등을 직접 듣는 '주방장 배식 서비스(일명 셰프트립(Chef‘s Trip)'를 시작했다.
병원측은 “이번 주방장 배식 서비스는 환자식을 환자들의 입맛에 최대한 맞춰 더 맛있게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