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기능규명 관련 시스템 미국에 넘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생명공학기업인 툴젠의 신약개발용 스크리닝 시스템 개발 기반기술을 미국의 M사에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세포내 특정유전자의 스위치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특정유전자가 항상 켜져 있는 세포를 제조하는 기술로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자 기능규명과 줄기세포연구, 치료제 개발 등 생명공학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김삼량 진흥원 산업지원단장은 “바이오벤처사의 생명공학 기술이 해외기업으로 기술이전 되어 국내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우수기술의 해외이전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세포내 특정유전자의 스위치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켜 특정유전자가 항상 켜져 있는 세포를 제조하는 기술로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자 기능규명과 줄기세포연구, 치료제 개발 등 생명공학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김삼량 진흥원 산업지원단장은 “바이오벤처사의 생명공학 기술이 해외기업으로 기술이전 되어 국내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우수기술의 해외이전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