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증상 평가에 유의적 영향 미쳐
관절염 소아 환자에서 스트레스와 기분은 질환의 증상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예측요인이라고 Arthritis and Rheumatism誌에 실렸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로라 E. 샨버그 박사와 연구진은 소아 관절염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기분, 질환 증상의 양상 및 활동성 감소에 대해 알아봤다.
2개월간 조사대상자는 매일 증상 및 기분에 대해 기록하도록 하고 의사가 임상개시점과 추적조사기간 동안 환자의 기능 상태 및 질환 활동성에 대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소아 환자의 70% 이상은 진통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통증, 경직감, 피로에 대해 보고했으며 동일한 하루 동안 스트레스, 기분, 질환 증상 사이에 유의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하루동안 스트레스와 기분이 증상에 영향을 주고 이런 증상은 사회활동 참여에 영향을 미쳤다. 기분과 경직감만이 학교 결석 여부를 예측하는 요인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조사는 소아 관절염 환자가 보고하는 하루하루 증상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듀크 대학 메디컬 센터의 로라 E. 샨버그 박사와 연구진은 소아 관절염 환자 51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기분, 질환 증상의 양상 및 활동성 감소에 대해 알아봤다.
2개월간 조사대상자는 매일 증상 및 기분에 대해 기록하도록 하고 의사가 임상개시점과 추적조사기간 동안 환자의 기능 상태 및 질환 활동성에 대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소아 환자의 70% 이상은 진통제 사용에도 불구하고 통증, 경직감, 피로에 대해 보고했으며 동일한 하루 동안 스트레스, 기분, 질환 증상 사이에 유의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하루동안 스트레스와 기분이 증상에 영향을 주고 이런 증상은 사회활동 참여에 영향을 미쳤다. 기분과 경직감만이 학교 결석 여부를 예측하는 요인이었다.
연구진은 이번 조사는 소아 관절염 환자가 보고하는 하루하루 증상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