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명 참여 추진....한의사 면허권 사수 역량결집
IMS에 대한 자동차보험 보험수가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전국집회가 오는 28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개되는 등 한의계의 투쟁수위가 금주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23일 한의사협회는 당초 과천에서 개최키로 했던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를 장소를 바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펼치기로 하고 지역의사회의 철야농성 등을 역량을 결집,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바로 전날인 27일 자보심의회의 IMS시술에 대한 급여여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는데 따른 강력한 압박용 카드로 집회를 활용할 예정으로 급여여부 결정 방향에 따라 집회의 성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의협 관계자는 “IMS에 대한 자보급여결정은 한의사 면허권에 대한 침탈”이라며 “대규모 집회를 통해 결집된 한의계의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집회장소를 변경하고 일정을 28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역한의사회별로도 대구한의사회가 27일 이전 상경집회를 기획하는 등 투쟁열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 대의원들은 집회이전 IMS 자보수가 미철회시 집행부의 사퇴를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한의사회 관계자는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의원들이 28일 이전 대의원총회 개최를 요구한 바 있다” 며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여달라는 의미에서 이같은 요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23일 한의사협회는 당초 과천에서 개최키로 했던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를 장소를 바꿔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펼치기로 하고 지역의사회의 철야농성 등을 역량을 결집,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바로 전날인 27일 자보심의회의 IMS시술에 대한 급여여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는데 따른 강력한 압박용 카드로 집회를 활용할 예정으로 급여여부 결정 방향에 따라 집회의 성격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의협 관계자는 “IMS에 대한 자보급여결정은 한의사 면허권에 대한 침탈”이라며 “대규모 집회를 통해 결집된 한의계의 역량을 과시하기 위해 집회장소를 변경하고 일정을 28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역한의사회별로도 대구한의사회가 27일 이전 상경집회를 기획하는 등 투쟁열기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 대의원들은 집회이전 IMS 자보수가 미철회시 집행부의 사퇴를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한의사회 관계자는 “우리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의원들이 28일 이전 대의원총회 개최를 요구한 바 있다” 며 “결연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고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여달라는 의미에서 이같은 요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