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싱가포르 등 3개국 학회 참여
화순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송은규 교수가 내달 8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와 일본, 핀란드 등에서 열리는 각종 학회에 참석, 네비게이션 로봇수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우선 송 교수는 6월 8일에서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 인공관절 심포지엄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슬관절 반치환술의 방사선학적 결과분석’과 ‘로봇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주제로 초청강의를 한다.
또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일본 후쿠오까에서 열리는 서일본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돼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에 있어 컴퓨터를 이용한 정형외과적 수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 6월 19일에서 23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2005 컴퓨터를 이용한 정형외과적 수술 국제학술대회(CAOS-International)에도 참석해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최소침습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이 슬관절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소개하게 된다.
송 교수측은 “이번 초청강연은 네비게이션과 로봇수술을 이용한 최신 선진 수술기법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우선 송 교수는 6월 8일에서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 인공관절 심포지엄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슬관절 반치환술의 방사선학적 결과분석’과 ‘로봇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을 주제로 초청강의를 한다.
또 6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일본 후쿠오까에서 열리는 서일본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에 특별연자로 초청돼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에 있어 컴퓨터를 이용한 정형외과적 수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 6월 19일에서 23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2005 컴퓨터를 이용한 정형외과적 수술 국제학술대회(CAOS-International)에도 참석해 ‘네비게이션을 이용한 최소침습 인공슬관절 전치환술이 슬관절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소개하게 된다.
송 교수측은 “이번 초청강연은 네비게이션과 로봇수술을 이용한 최신 선진 수술기법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