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주최, CCTV 설치 주장
신생아 학대 사건을 공론화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인터넷 카페 운영진과 의료소비자 시민연대(이하 의소연)는 오는 26일 의소연 사무실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동성명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병원내 응급실, 신생아실 등에 CCTV설치 등을 포함한 신생아실 사고를 예방하는 구제적인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가 실시한 서명운동의 명단도 공개된다.
의소연 관계자는 "CCTV 설치와 관련, 일부에서 인권침해 소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충분한 의견 조율을 통해 인권침해 소지를 최소화하면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병원내 응급실, 신생아실 등에 CCTV설치 등을 포함한 신생아실 사고를 예방하는 구제적인 개선 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가 실시한 서명운동의 명단도 공개된다.
의소연 관계자는 "CCTV 설치와 관련, 일부에서 인권침해 소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충분한 의견 조율을 통해 인권침해 소지를 최소화하면서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