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부부의원 곽병은 원장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으로 5월 대상자로 선정됐다.
곽병은 원장은 군의관 시절인 1985년 노인요양시설을 시작으로 무의촌 및 직업여성과 교도소 수형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 사회복지사업에 뛰어들어 장애인·노인 생활시설을 운영하기도 했다.
곽원장은 1991년 사재를 들여 강원도 원주시에 장애인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한 생활보호시설인 '갈거리 사랑촌'을 설립했으며, 원주 시내 중심가에 무료급식소인 '십시일반'을 운영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원주노숙인상담소'를 개설해 긴급구호, 시설연계, 의료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 등을 초빙한 노숙인 단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곽병은 원장은 군의관 시절인 1985년 노인요양시설을 시작으로 무의촌 및 직업여성과 교도소 수형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하다 사회복지사업에 뛰어들어 장애인·노인 생활시설을 운영하기도 했다.
곽원장은 1991년 사재를 들여 강원도 원주시에 장애인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한 생활보호시설인 '갈거리 사랑촌'을 설립했으며, 원주 시내 중심가에 무료급식소인 '십시일반'을 운영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는 '원주노숙인상담소'를 개설해 긴급구호, 시설연계, 의료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 등을 초빙한 노숙인 단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