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사회 변영우 회장 선두...15일까지 교육부서
변영우 경북의사회장을 선두로 의사협회는 교육부 앞에서 약대 6년제 추진음모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1인시위에 돌입했다.
13일 대한의사협회는 교육부(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15일까지 약대 6년제 음모 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키로 하고 변영우 경북의사회장이 첫 시위를 당겼다.
변영우 회장은 오늘(13일) 귀경, 11시 30분부터 ‘연구용역 결과 조장, 국민없는 공청회, 귀막은 교육부는 약대 6년제 강행 음모를 중단하라’는 피켓을 앞세우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또 1인시위장 주변에서는 약대 6년제의 부당성을 알리는 책자 등을 나눠주며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 진행중이다.
변 회장은 “시도의사회장 회의 등을 거쳐 펼치기로 한 1인시위에 자진해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며 “국민 없이 진행되는 정부주도의 학제개편을 항의하고 막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6년제는 약사와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갈등을 조장하는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 나온 것” 이라며 “현재 불법이 만연된 상황에서 6년제는 불법을 인정받기 위한 수단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상약사의 목표가 있다면 의사와 약사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사의 입장이 배제된 채 6년제가 진행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16일 궐기대회 이전까지 1인 시위를 전개한 이후 추후 시위를 지속할 지는 차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13일 대한의사협회는 교육부(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15일까지 약대 6년제 음모 중단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키로 하고 변영우 경북의사회장이 첫 시위를 당겼다.
변영우 회장은 오늘(13일) 귀경, 11시 30분부터 ‘연구용역 결과 조장, 국민없는 공청회, 귀막은 교육부는 약대 6년제 강행 음모를 중단하라’는 피켓을 앞세우고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또 1인시위장 주변에서는 약대 6년제의 부당성을 알리는 책자 등을 나눠주며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 진행중이다.
변 회장은 “시도의사회장 회의 등을 거쳐 펼치기로 한 1인시위에 자진해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며 “국민 없이 진행되는 정부주도의 학제개편을 항의하고 막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6년제는 약사와 의사의 문제가 아니라 갈등을 조장하는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 나온 것” 이라며 “현재 불법이 만연된 상황에서 6년제는 불법을 인정받기 위한 수단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상약사의 목표가 있다면 의사와 약사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사의 입장이 배제된 채 6년제가 진행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16일 궐기대회 이전까지 1인 시위를 전개한 이후 추후 시위를 지속할 지는 차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