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25일 보험창구 마련...관련업무 일괄처리 가능토록
앞으로는 환자들이 보험금을 병원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보험서류 접수와 보험금 지급 등의 원내 처리를 위해 보험창구를 설치하고 25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이를 위해 삼성생명(대표 배정충)과 업무제휴를 맺고, 본관 2층 외래존에 해당 창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보험가입 환자들은 진단서나 입·퇴원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창구에 제출하면 현장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5년 이상의 보험금 지급업무 경력의 전문상담원 2명이 전담 배치돼 사망보험, 장해급여, 입원급여 등 보험과 관련된 서류준비부터 서류접수, 보험금 지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 기획조정팀 백정종 과장은 “보험창구 설치로 보험에 가입한 내원객들이 병원과 보험회사를 왕래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보험서류 접수와 보험금 지급 등의 원내 처리를 위해 보험창구를 설치하고 25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이를 위해 삼성생명(대표 배정충)과 업무제휴를 맺고, 본관 2층 외래존에 해당 창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보험가입 환자들은 진단서나 입·퇴원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창구에 제출하면 현장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5년 이상의 보험금 지급업무 경력의 전문상담원 2명이 전담 배치돼 사망보험, 장해급여, 입원급여 등 보험과 관련된 서류준비부터 서류접수, 보험금 지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 기획조정팀 백정종 과장은 “보험창구 설치로 보험에 가입한 내원객들이 병원과 보험회사를 왕래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