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불우환자에게 전달 이웃사랑 실천
건양대학교병원(원장 이영혁)은 26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병원 동쪽 교직원 주차장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가게'를 유치, 누구나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일일 사랑의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건양대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700여종과 아름다운 재단이 전국에서 기증받은 액세서리, 의류, 음반, 도서, 장식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특히 병원 인근 원앙마을 2단지 아파트 부녀회에서 의류 및 잡화류 약 50여점을 기증,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장’이 됐다.
핸드백과 여성의류를 기증했다는 이승희 간호부 팀장은 “예전에 사용하던 용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되어 기쁘다. 아끼던 물건인데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여졌으면 좋겠고 인형 등 필요한 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구매했다.”며 즐거워했다.
병원측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건양대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700여종과 아름다운 재단이 전국에서 기증받은 액세서리, 의류, 음반, 도서, 장식품,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특히 병원 인근 원앙마을 2단지 아파트 부녀회에서 의류 및 잡화류 약 50여점을 기증,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장’이 됐다.
핸드백과 여성의류를 기증했다는 이승희 간호부 팀장은 “예전에 사용하던 용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이게 되어 기쁘다. 아끼던 물건인데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되어 유용하게 쓰여졌으면 좋겠고 인형 등 필요한 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구매했다.”며 즐거워했다.
병원측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