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이라크 의료봉사단 귀국 축하연
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28일 이라크 의료봉사 평가 및 기념 축하연을 열고 열사의 땅에서 인술을 펼치고 돌아온 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복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사의 땅 이라크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돌아온 박용준 1진 단장을 비롯하여 함께 참여한 의료봉사단들에게 감사하며 노고를 위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용준 단장은 “현지 활동 기간 중 이라크와 친선 협회 조인을 체결했고 주민들을 진료하면서 사용했던 의료장비를 기증했다”며 “이라크 현지 사정은 정파간의 갈등으로 아직까지도 불안한 상황이다”고 소개했다.
이주하(수원시 보건소 근무) 단원은 소감 발표를 통해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여 주민들을 많이 파악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자리에서 고병희(아주대의대 3년) 학생에게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정복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사의 땅 이라크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돌아온 박용준 1진 단장을 비롯하여 함께 참여한 의료봉사단들에게 감사하며 노고를 위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용준 단장은 “현지 활동 기간 중 이라크와 친선 협회 조인을 체결했고 주민들을 진료하면서 사용했던 의료장비를 기증했다”며 “이라크 현지 사정은 정파간의 갈등으로 아직까지도 불안한 상황이다”고 소개했다.
이주하(수원시 보건소 근무) 단원은 소감 발표를 통해 “처음에는 무섭고 두려웠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여 주민들을 많이 파악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날 자리에서 고병희(아주대의대 3년) 학생에게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