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호환자 안검하수증 수술 지원
탁민성 순천향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최근 성형외과학회에서 펼치고 있는 성형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안검하수증을 앓고 있는 전00(77세)할아버지의 수술을 집도했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인 전할아버지는 경기도 안산에서 월 28만원 정부보조금에 의지해 홀로 어렵게 살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는 눈꺼풀이 쳐지는 안검하수증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성형외과학회에서 전할아버지의 대한 사연을 소개받은 탁민성교수팀은 병원 사회사업팀에 의뢰해 '순천향나눔회'와 병원으로부터 지원을 약속 받고 이날 수술을 실시했다.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인 전할아버지는 경기도 안산에서 월 28만원 정부보조금에 의지해 홀로 어렵게 살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는 눈꺼풀이 쳐지는 안검하수증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성형외과학회에서 전할아버지의 대한 사연을 소개받은 탁민성교수팀은 병원 사회사업팀에 의뢰해 '순천향나눔회'와 병원으로부터 지원을 약속 받고 이날 수술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