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구정회)은 14일(수) 오전 10시 병원 1층 주차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에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직원들이 참석해 직원들의 기증품 및 각종 물품과 다양한 먹을거리 등을 나눴다.

병원측은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은 병원 자원봉사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