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대체의학 시술 활성화 연구용역"

박진규
발행날짜: 2005-09-23 15:35:05
  • 김근태 장관, 국민선택권 위해 전향적 검토

침 뜸 부황 등 민간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체의학을 양성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이 실시될 전망이다.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23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대체의학의 양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이 필요하다는 우리당 김춘진 의원의 지적에 대해 "다양한 보건의료 선택권과 욕구 충족을 위해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최근 우리사회에서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 뜸 카이로프락틱 등 다양한 대체요법들이 일반인에 의해 시술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