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하 자궁암 환자 1/4, 난소암 걸려
자궁암에 걸린 45세 이하의 여성의 약 1/4은 난소암에 걸릴 수 있다고 Obstetrics and Gynecology誌 10월호에 발표됐다.
미국 UCLA와 시다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의 일라나 캐스 박사와 연구진은 자궁암 절제수술을 받은 45세 이하의 여성 102명을 대상으로 자궁암이 동반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약 25%(26명)에서 난소암이 병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암으로부터 난소로 암이 전이된 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새로운 분리된 암이었다.
대부분의 난소암은 자궁암 초기에 발생했으며 일부의 경우에는 엑스선 촬영으로 난소암을 발견할 수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자료에 근거해 자궁암이 있는 젊은 여성에서는 난소를 남겨두는 치료법에 대해 주의해야한다면서 만약 자궁절제술시 난소를 보존했다면 수술 후 나팔관과 난소를 계속 모니터해야한다고 권고했다.
미국 UCLA와 시다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의 일라나 캐스 박사와 연구진은 자궁암 절제수술을 받은 45세 이하의 여성 102명을 대상으로 자궁암이 동반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약 25%(26명)에서 난소암이 병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암으로부터 난소로 암이 전이된 3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새로운 분리된 암이었다.
대부분의 난소암은 자궁암 초기에 발생했으며 일부의 경우에는 엑스선 촬영으로 난소암을 발견할 수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자료에 근거해 자궁암이 있는 젊은 여성에서는 난소를 남겨두는 치료법에 대해 주의해야한다면서 만약 자궁절제술시 난소를 보존했다면 수술 후 나팔관과 난소를 계속 모니터해야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