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의대 재활의학과 윤준식 교수와 신경과 김병조 교수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서 개최된 미국 근육신경질환 및 전기진단의학회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Disorder & Electrodiagnostic Medicine) 에서 '팔꿉굴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음파 소견'와 '주관절 부위 자신경병에서 초음파와 신경전도검사의 비교'라는 논문 발표로 각각 우수 논문상 (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을 수상했다.
두 편의 논문 모두 최근 말초신경계 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부각되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기존의 전기진단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 논문으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윤준식 교수와 김병조 교수는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공동연구에 단초를 제공하는 쾌거로 평가되고 있는 이번 수상을 비롯해 윤 교수는 2002년, 김 교수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이 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학회활동으로 고대의대의 연구역량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왔다.
두 편의 논문 모두 최근 말초신경계 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부각되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기존의 전기진단검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 논문으로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윤준식 교수와 김병조 교수는 미국 근골격계 초음파 공동연구에 단초를 제공하는 쾌거로 평가되고 있는 이번 수상을 비롯해 윤 교수는 2002년, 김 교수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 연속 이 학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학회활동으로 고대의대의 연구역량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