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 변화보다 고지혈증약 사용증가 때문 추정
2001년에서 2004년 사이에 미국 남성의 평균 콜레스테롤 혈중농도가 약 10%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최대의 임상검사기관인 퀘스트 다이애그노스틱스(Quest Diagnostics)가 발표했다.
이런 결과는 미국 정부에서 시행한 이전 조사 결과에 비추어 미국 남성의 콜레스테롤치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
퀘스트는 20세 이상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약 8천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평균 LDL치는 남성의 경우 2001년에는 124.0mg/dl에서 2004년 110.90mg/dl으로 감소했고 여성은 123.40mg/dl에서 112.50mg/dl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는 LDL치가 130인 경우 기준치에 근접한 높은 수치로 100인 경우 최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미국 의료전문가들은 미국 남성에서 콜레스테롤치가 급격히 감소한 원인이 생활습관이 변했기 때문보다는 리피토(Lipitor)같은 고지혈증약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면서 생활습관을 변화하는 것이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이런 결과는 미국 정부에서 시행한 이전 조사 결과에 비추어 미국 남성의 콜레스테롤치가 급격히 감소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
퀘스트는 20세 이상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약 8천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한 결과 평균 LDL치는 남성의 경우 2001년에는 124.0mg/dl에서 2004년 110.90mg/dl으로 감소했고 여성은 123.40mg/dl에서 112.50mg/dl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심장협회는 LDL치가 130인 경우 기준치에 근접한 높은 수치로 100인 경우 최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미국 의료전문가들은 미국 남성에서 콜레스테롤치가 급격히 감소한 원인이 생활습관이 변했기 때문보다는 리피토(Lipitor)같은 고지혈증약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면서 생활습관을 변화하는 것이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보다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