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제닉스, 내년 M1a 흑색종 환자만 임상계획
앤티제닉스(Antigenics)의 시험약 온코파지(Oncophage) 백신이 4상 M1a 흑색종 환자의 생존율을 50%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M1a 환자군의 경우 생존기간은 온코파지 투여군은 20.9개월, 의사선택약 투여군은 12.8개월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단계의 전이성 흑색종 환자 322명을 대상으로 온코파지 또는 의사의 선택에 따라 치료제를 투여하도록 한 임상에서는 두 군간 전반적인 차이는 없었다.
앤티제닉스는 3상 임상 결과가 아직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해야한다면서 최종 분석 결과는 내년 1사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M1a 흑색종 환자만을 대상으로 온코파지 3상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1a 환자군의 경우 생존기간은 온코파지 투여군은 20.9개월, 의사선택약 투여군은 12.8개월이었다.
그러나 다양한 단계의 전이성 흑색종 환자 322명을 대상으로 온코파지 또는 의사의 선택에 따라 치료제를 투여하도록 한 임상에서는 두 군간 전반적인 차이는 없었다.
앤티제닉스는 3상 임상 결과가 아직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해야한다면서 최종 분석 결과는 내년 1사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M1a 흑색종 환자만을 대상으로 온코파지 3상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