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론텍, 세포치료제 등... 식약청, 사전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줄기세포치료가 각광을 받고 상황에서 제약업계가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상담 진행중인 바이오의약품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포치료제 13품목, 유전자치료제 11품목, 기타 2품목 등 총 26품목이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치료제는 메디포스트 '자가유래 수지상 세포치료제', 안트로젠 '자가유래 심근세포치료제', 셀론텍 '자가유래 뼈 세포치료제', 티젠바이오텍 '자가유래 구강점막 세포치료제', 엠티티 '자가유래 피부각질세포치료제' 등이 포함된다.
또 한국췌도이식연구소 '동종유래 췌도세포', 바이오쎌 '자가유래 NK 세포치료제', 바이오하트코리아 '자가유래 근육세포치료제', 에프씨비파미셀 '자가유래 간엽줄기 세포치료제', 헨슨바이오텍 '자가유래 피부각질 세포'와 '섬유아 세포치료제', 이노셀 '자가유래 활성화 NK 세포치료제' 등 총 13품목이 진행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연세대의대 윤채옥 교수(두경부암치료), 아산생명과학연구소(담도암 치료), 부산 동아의대 황태호 교수(간암, 두경부암 치료), 뉴젠팜(전립선암 치료), 제넥신(피부암 치료) 등 항암제가 개발 중이다.
아울러 동아제약(허혈성 심혈관질환 치료), 티슈진아시아(퇴행성 관절염치료),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파킨슨병 치료), 목암생명공학연구소(혈액응고 9인자 결핍치료), 바이로메드(만성육아종 치료, 허혈성 심혈관질환 치료) 등은 허가가 임박한 제품들이다.
이외에도 썬바이오 'PEG-헤모글로빈'(뇌졸중 치료), 한미약품 '지속형 사람에리스로포이에틴제제'(빈혈치료) 등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시험이 승인된 품목은 태고사이언스 '홀로덤', 안트로젠 '아디포셀', 바이넥스 '디씨백이피-일주사', 동아제약 'VMDA-3601주', 동아제약 'GX-12'(2005년 1월 13일),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등 총11품목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바이오 산업이 미래 의약품시장을 주름잡게 될 것"이라며 "국내 제약사들은 새로운 돌파구로 바이오의약품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의 허가는 안전성 및 유효성에 특히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사전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상담 진행중인 바이오의약품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포치료제 13품목, 유전자치료제 11품목, 기타 2품목 등 총 26품목이 개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치료제는 메디포스트 '자가유래 수지상 세포치료제', 안트로젠 '자가유래 심근세포치료제', 셀론텍 '자가유래 뼈 세포치료제', 티젠바이오텍 '자가유래 구강점막 세포치료제', 엠티티 '자가유래 피부각질세포치료제' 등이 포함된다.
또 한국췌도이식연구소 '동종유래 췌도세포', 바이오쎌 '자가유래 NK 세포치료제', 바이오하트코리아 '자가유래 근육세포치료제', 에프씨비파미셀 '자가유래 간엽줄기 세포치료제', 헨슨바이오텍 '자가유래 피부각질 세포'와 '섬유아 세포치료제', 이노셀 '자가유래 활성화 NK 세포치료제' 등 총 13품목이 진행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연세대의대 윤채옥 교수(두경부암치료), 아산생명과학연구소(담도암 치료), 부산 동아의대 황태호 교수(간암, 두경부암 치료), 뉴젠팜(전립선암 치료), 제넥신(피부암 치료) 등 항암제가 개발 중이다.
아울러 동아제약(허혈성 심혈관질환 치료), 티슈진아시아(퇴행성 관절염치료),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파킨슨병 치료), 목암생명공학연구소(혈액응고 9인자 결핍치료), 바이로메드(만성육아종 치료, 허혈성 심혈관질환 치료) 등은 허가가 임박한 제품들이다.
이외에도 썬바이오 'PEG-헤모글로빈'(뇌졸중 치료), 한미약품 '지속형 사람에리스로포이에틴제제'(빈혈치료) 등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시험이 승인된 품목은 태고사이언스 '홀로덤', 안트로젠 '아디포셀', 바이넥스 '디씨백이피-일주사', 동아제약 'VMDA-3601주', 동아제약 'GX-12'(2005년 1월 13일),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등 총11품목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는 바이오 산업이 미래 의약품시장을 주름잡게 될 것"이라며 "국내 제약사들은 새로운 돌파구로 바이오의약품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의 허가는 안전성 및 유효성에 특히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사전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