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서울대병원 노동영 교수팀은 최근 유방암 환자와 가족 등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 ‘유방암’을 편찬했다.
국내 유방암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급속히 증가해 2001년부터 여성암 1위를 차지한 주요 질환으로 발생빈도와 사망률이 높은 상황이다.
이 책은 책임저자인 노동영 교수(서울대병원 유방암연구실장)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의들이 참여해 유방에 대한 이해와 유방암 종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수술후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 등 유방암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서울대병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유방암 전반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기술했다”며 “이 책은 유방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식의 향상을 위해 펼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훌룡한 치료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카데미아 발간, 171쪽, 정가 1만2,000원)
서울대병원 노동영 교수팀은 최근 유방암 환자와 가족 등 일반인을 위한 안내서 ‘유방암’을 편찬했다.
국내 유방암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급속히 증가해 2001년부터 여성암 1위를 차지한 주요 질환으로 발생빈도와 사망률이 높은 상황이다.
이 책은 책임저자인 노동영 교수(서울대병원 유방암연구실장)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의들이 참여해 유방에 대한 이해와 유방암 종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수술후 합병증, 예방 및 조기발견 등 유방암에 대한 정보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서울의대 명예교수)는 추천의 글에서 “서울대병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유방암 전반에 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기술했다”며 “이 책은 유방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의식의 향상을 위해 펼치고 있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훌룡한 치료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카데미아 발간, 171쪽, 정가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