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등 7개 진료과와 협진...노인보건 세미나도 개최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노인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과 진료를 위해 ‘노인병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노인병클리닉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등 7개 진료과 전문의들의 협진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병클리닉에서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쇠, 뇌졸중, 치매, 요실금 등의 노인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향후 지역 노인보건의료 및 복지 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건강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노인병클리닉 소장인 유형준 교수는 “노인병 클리닉이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담당 교수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인병클리닉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정신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비뇨기과 등 7개 진료과 전문의들의 협진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인병클리닉에서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노쇠, 뇌졸중, 치매, 요실금 등의 노인성 질환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향후 지역 노인보건의료 및 복지 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및 건강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노인병클리닉 소장인 유형준 교수는 “노인병 클리닉이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담당 교수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