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IT 전문기업인 이지케어텍이 세계줄기세포은행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는 20일 “서울대병원에 설치된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전산시스템을 맡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지케어텍은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줄기세포 등록에서 사용까지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전산화하기 위한 하드·소프트웨어 도입과 시스템 개발,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세부 개발 내용으로는 △마스터 관리 △줄기세포 및 체세포 등록관리 △질병관리 △검사관리 등을 목표로 향후 5개월간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세계줄기세포허브 사업은 국가의 명예가 걸린 만큼 그에 걸맞은 안정적인 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엄격한 보안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보안 및 인증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케어텍(대표 이철희)는 20일 “서울대병원에 설치된 세계줄기세포허브의 전산시스템을 맡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지케어텍은 세계 각지에서 보내온 줄기세포 등록에서 사용까지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전산화하기 위한 하드·소프트웨어 도입과 시스템 개발, 기술지원을 수행한다.
세부 개발 내용으로는 △마스터 관리 △줄기세포 및 체세포 등록관리 △질병관리 △검사관리 등을 목표로 향후 5개월간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철희 대표(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세계줄기세포허브 사업은 국가의 명예가 걸린 만큼 그에 걸맞은 안정적인 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엄격한 보안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보안 및 인증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