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트리코'와 스타틴 혼합제 시험 중
애보트 래보러토리즈가 혈중 중성지방과 LDL치를 낮추고 HDL치를 높이는 새로운 혼합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코(Tricor)와 스타틴의 혼합제 개발을 진행 중인 애보트는 여러 종류의 스타틴을 트리코에 추가하여 시험하고 있는데 어떤 스타틴과 혼합제로 개발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중성지방치를 낮추는 트리코에 LDL치를 낮추고 HDL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스타틴이 추가되면 고지혈증 환자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최적화할 수 있다.
한편 미국에서 스타틴 계열약인 조코(Zocor)의 특허가 내년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애보트가 트리코와 조코의 혼합제를 개발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도 세계 최대매출 처방약인 리피토(Lipitor)와 HDL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토세트래핍(torcetrapib)과의 혼합제를 이르면 2008년에 선보일 전망.
리피토의 연간 매출액은 약 120억불(약 13조원). 토세트래핍과 혼합제 개발에 성공한다면 리피토는 초대형 제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트리코(Tricor)와 스타틴의 혼합제 개발을 진행 중인 애보트는 여러 종류의 스타틴을 트리코에 추가하여 시험하고 있는데 어떤 스타틴과 혼합제로 개발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중성지방치를 낮추는 트리코에 LDL치를 낮추고 HDL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스타틴이 추가되면 고지혈증 환자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최적화할 수 있다.
한편 미국에서 스타틴 계열약인 조코(Zocor)의 특허가 내년에 만료될 예정이어서 애보트가 트리코와 조코의 혼합제를 개발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도 세계 최대매출 처방약인 리피토(Lipitor)와 HDL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토세트래핍(torcetrapib)과의 혼합제를 이르면 2008년에 선보일 전망.
리피토의 연간 매출액은 약 120억불(약 13조원). 토세트래핍과 혼합제 개발에 성공한다면 리피토는 초대형 제품으로 거듭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