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얼굴학회(회장 김종환)는 최근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1회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얼굴학에 대한 분야별 논의를 가졌다.
이날 학술행사는 의학과 미용학, 심리학, 미술학 등 각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해 얼굴연구에 대한 다양한 식견을 교환했다.
주요 연제로는 △얼굴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연세대 심리학과 정찬섭) △얼굴에 대한 인체공학적 연구(명지대 인체공학과 최창석) △얼굴과 모발의 관계(고운미피부과 김동석) △얼굴의 아름다움(상명대 회화과 안차균) 등이 발표됐다.
특히 '얼굴' 책으로 유명한 미국 과학저널리스트 대니얼 맥닐씨가 아름다움의 기준과 얼굴의 역할 등을 강연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종환 회장(미래클리닉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얼굴의 기초적 학문활동이 시작됐다”며 “앞으로 얼굴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종 산업에 응용하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행사는 의학과 미용학, 심리학, 미술학 등 각 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해 얼굴연구에 대한 다양한 식견을 교환했다.
주요 연제로는 △얼굴에 대한 심리학적 연구(연세대 심리학과 정찬섭) △얼굴에 대한 인체공학적 연구(명지대 인체공학과 최창석) △얼굴과 모발의 관계(고운미피부과 김동석) △얼굴의 아름다움(상명대 회화과 안차균) 등이 발표됐다.
특히 '얼굴' 책으로 유명한 미국 과학저널리스트 대니얼 맥닐씨가 아름다움의 기준과 얼굴의 역할 등을 강연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종환 회장(미래클리닉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얼굴의 기초적 학문활동이 시작됐다”며 “앞으로 얼굴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종 산업에 응용하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