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정보 공유...12월부터 서비스 실시
상계백병원(원장 박상근)은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과 지난 20일 의료영상 원격 판독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 온 환자가 전문의의 진료를 필요로 할 때 보건소가 진료한 환자의 방사선 진단 자료를 디지털 영상으로 종합병원에 전송, 서로 공유할 수 있게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보건소와 대형병원 사이에 마련된 시스템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어촌과 도시 대형병원을 연결하는 좋은 모델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전문병원과 업무 제휴로 의료서비스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의료영상 저장ㆍ전송시스템은 다음달 24일부터 시험운영에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 온 환자가 전문의의 진료를 필요로 할 때 보건소가 진료한 환자의 방사선 진단 자료를 디지털 영상으로 종합병원에 전송, 서로 공유할 수 있게됐다.
이기재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보건소와 대형병원 사이에 마련된 시스템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어촌과 도시 대형병원을 연결하는 좋은 모델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전문병원과 업무 제휴로 의료서비스를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의료영상 저장ㆍ전송시스템은 다음달 24일부터 시험운영에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