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비전과 도전' 주제...권위자 대거 참석
아시아 각국 의학교육의 최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마련됐다.
아시아의학교육학회(AMEA)는 23~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의 의학교육,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제3차 아시아 의학교육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AMEA는 학생평가와 PBL(문제중심학습), 교육과정 개발, 교수개발, 의과대학평가, 임상수기교육 등 의학 교육과정 개혁과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의 대니엘 클라스 박사와 네덜란드 얀 반 달렌 박사, 미국 안드레이 보이착 박사 등 각 국 의학교육의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사면허와 임상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AMEA 조직위원장인 엄대용 교수(성균관의대 학장)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학교육계의 비전을 찾아보고 직면한 문제에 대한 미래계획을 수립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아시아 의학교육계의 발전을 위한 지식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시아의학교육학회(AMEA)는 23~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의 의학교육,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제3차 아시아 의학교육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AMEA는 학생평가와 PBL(문제중심학습), 교육과정 개발, 교수개발, 의과대학평가, 임상수기교육 등 의학 교육과정 개혁과 새로운 교육방법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의 대니엘 클라스 박사와 네덜란드 얀 반 달렌 박사, 미국 안드레이 보이착 박사 등 각 국 의학교육의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의사면허와 임상능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이와 관련 AMEA 조직위원장인 엄대용 교수(성균관의대 학장)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학교육계의 비전을 찾아보고 직면한 문제에 대한 미래계획을 수립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아시아 의학교육계의 발전을 위한 지식의 공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