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고려대-고대보건대 등 사립 2곳 통합
가천의대와 가천길대가 고려대와, 병설 보건대학이 통폐합된다. 이에따라 의대정원도 20명 감소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05년 사립대 통페합 승인 결과를 발표했다. 가천의대와 가천길대는 2028명이던 정원을 827명으로 축소하고 가천의대의 정원도 60명에서 40명으로 20명이 줄어든다.
고려대와 병설 보건대도 입학 정원은 199명 줄였다. 내년 정원은 4,088명.
통폐합 승인을 했던 삼육대와 삼육의명대와 을지의대와 서울보건대는 각각 승인이 보류되고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통·폐합 신청 대학은 고려대-고려대 병설보건대, 삼육대-삼육의명대, 가천의대-가천길대, 을지의대-서울보건대 등이다.
학교법인 가천학원은 가천길대의 입학정원 1201명(61%)을 줄여 가천의대와 통합한 다음 가천의대에 ‘가천생명과학연구소’ 등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의학-생명과학-보건과학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출한바 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05년 사립대 통페합 승인 결과를 발표했다. 가천의대와 가천길대는 2028명이던 정원을 827명으로 축소하고 가천의대의 정원도 60명에서 40명으로 20명이 줄어든다.
고려대와 병설 보건대도 입학 정원은 199명 줄였다. 내년 정원은 4,088명.
통폐합 승인을 했던 삼육대와 삼육의명대와 을지의대와 서울보건대는 각각 승인이 보류되고 심사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통·폐합 신청 대학은 고려대-고려대 병설보건대, 삼육대-삼육의명대, 가천의대-가천길대, 을지의대-서울보건대 등이다.
학교법인 가천학원은 가천길대의 입학정원 1201명(61%)을 줄여 가천의대와 통합한 다음 가천의대에 ‘가천생명과학연구소’ 등 관련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의학-생명과학-보건과학 분야의 특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