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25일 기자회견... 청와대 등에 청원서 접수
타미플루에 대한 강제실시와 국영백신생산시설 설립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정보공유연대,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은 25일 오전10시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식약청에 타미플루 강제실시 등에 대한 청원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들은 "다국적제약회사 로슈가 특허권 포기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상황에서 현재 유일한 타미플루 확보방법은 강제실시"라고 주장하고 "또 국영백신생산시설의 즉각 설립추진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정보공유연대, 평등사회를위한민중의료연합은 25일 오전10시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와 식약청에 타미플루 강제실시 등에 대한 청원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들은 "다국적제약회사 로슈가 특허권 포기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상황에서 현재 유일한 타미플루 확보방법은 강제실시"라고 주장하고 "또 국영백신생산시설의 즉각 설립추진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