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11일 투표... 수석부위원장엔 정해선씨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내달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4기 위원장 선거에 단독출마했다.
보건의료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노봉)는 제4기 위원장 후보로 홍명옥 현 부위원장(성모자애병원), 수석부위원장으로 정해선 현 수석부위원장(성남인하대병원), 사무처장으로 조은숙 현 부위원장(경희의료원)이 입후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86년 성모자애병원에 간호사로 입사 성모자애병원 3,4대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소병원대책위원회 위원장, 미조직노동자조직위원회 위원장, PSI-KC(국제공공노련 한국조직가맹협의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노봉)는 제4기 위원장 후보로 홍명옥 현 부위원장(성모자애병원), 수석부위원장으로 정해선 현 수석부위원장(성남인하대병원), 사무처장으로 조은숙 현 부위원장(경희의료원)이 입후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86년 성모자애병원에 간호사로 입사 성모자애병원 3,4대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소병원대책위원회 위원장, 미조직노동자조직위원회 위원장, PSI-KC(국제공공노련 한국조직가맹협의회) 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