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 가톨릭대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명예소장는 최근 중국 항주 (Hangzhou)에서 열린 제 10차 아시아 태평양 골수이식학회에 참석했다.
김 교수는 이날 골수이식학회에서 The History of HSCT in Korea(한국 조혈모세포이식의 역사), Lessons from the Experience of 2,500 cases of HSCT in CHSCTC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의 2,500례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으로부터의 교훈) 이란 강의 제목으로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의 지난 23년 동안의 2,500례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을 발표했다.
1983년 김춘추 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 성공한 조혈모세포이식은 2005년 6월까지 2,500례 이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현재 많은 악성 림프혈액질환의 치료를 위해 센터 고유의 다양한 임상치료 전략과 방법들을 창의적으로 고안해 온 결과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이식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향후 환자 지향적인 맞춤형 이식의 신속한 임상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최근 성체줄기세포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이 이 분야에서 가장 시초이며 모범적인 치료의 예라는 것을 보여주며 곧바로 가톨릭의 조혈모세포이식 역사가 바로 대한민국의 이식치료의 그것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의 이정표적인 업적이다.
김 교수는 이날 골수이식학회에서 The History of HSCT in Korea(한국 조혈모세포이식의 역사), Lessons from the Experience of 2,500 cases of HSCT in CHSCTC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의 2,500례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으로부터의 교훈) 이란 강의 제목으로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의 지난 23년 동안의 2,500례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을 발표했다.
1983년 김춘추 교수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 성공한 조혈모세포이식은 2005년 6월까지 2,500례 이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현재 많은 악성 림프혈액질환의 치료를 위해 센터 고유의 다양한 임상치료 전략과 방법들을 창의적으로 고안해 온 결과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이식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향후 환자 지향적인 맞춤형 이식의 신속한 임상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최근 성체줄기세포 치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이 이 분야에서 가장 시초이며 모범적인 치료의 예라는 것을 보여주며 곧바로 가톨릭의 조혈모세포이식 역사가 바로 대한민국의 이식치료의 그것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의 이정표적인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