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강당서... 헬리코박터균와 위암 관계 등
동국대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위암발병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12일 대강당에서 위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위암과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소화기병센터 민영일 소장이 강의하며
1시 40분부터는 건강한 위를 위한 식사요법에 대해 윤혜진 영양사가 강좌를 연다.
동국대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의 6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는 상황”이라며 “헬리코박터는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대병원은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위 내시경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위암과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소화기병센터 민영일 소장이 강의하며
1시 40분부터는 건강한 위를 위한 식사요법에 대해 윤혜진 영양사가 강좌를 연다.
동국대병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의 60%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돼 있는 상황”이라며 “헬리코박터는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대병원은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와 위 내시경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