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히포크라테스의 정신 이어간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장영도 전공의가 지난 9일 대전 엑스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 기념 혈액사업유공포상 전수식에서 헌혈유공 금장을 받았다.
장씨의 1년 평균 헌혈 횟수는 7회 정도로 고등학교 2학년 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63회 헌혈을 했다.
그는 “내 몸의 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보람으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 가능한 많은 헌혈에 참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헌혈인구가 크게 줄어 전국 병원들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의 한 의사가 헌혈유공 표창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씨의 1년 평균 헌혈 횟수는 7회 정도로 고등학교 2학년 때 헌혈을 시작해 지금까지 63회 헌혈을 했다.
그는 “내 몸의 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보람으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 가능한 많은 헌혈에 참여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헌혈인구가 크게 줄어 전국 병원들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의 한 의사가 헌혈유공 표창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