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길 원장 인사말 통해 "교직원 능력 발휘할 기회 만들것"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16일 개원 1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유병진 부이사장 비롯한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함께 우수직원 표창 수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의료기관 평가를 받아 개원기념일(3일) 행사도 연기했지만 의료기관평가를 통해 교직원들의 잠재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교직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재무회계팀 최창무 계장 외 3명이 10년 장기근속상을, 시설관리팀과 간호부 조은숙 수간호사가 의료원장상, 홍보팀 김수연 사원 외 2명이 병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의료기관평가 준비에 공이 큰 이종길 행정처장과 함명림 팀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
기념식은 유병진 부이사장 비롯한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함께 우수직원 표창 수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길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의료기관 평가를 받아 개원기념일(3일) 행사도 연기했지만 의료기관평가를 통해 교직원들의 잠재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교직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재무회계팀 최창무 계장 외 3명이 10년 장기근속상을, 시설관리팀과 간호부 조은숙 수간호사가 의료원장상, 홍보팀 김수연 사원 외 2명이 병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의료기관평가 준비에 공이 큰 이종길 행정처장과 함명림 팀장이 공로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