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청주시내 의료기관·약국 등 대상
흥덕보건소는 오는 25일까지 청주시내 의료기관과 약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잘못된 의료행위를 바로잡는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정기 점검은 2개조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일반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료기관 47개소와 약국, 한약업사, 의료용구판매업소, 안경업소 등 약업소 38개소 등 수곡동과 분평동지역 8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의료기관의 경우 ▲무자격자 의료행위와 약국담합 행위 ▲마약류 적정관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약업소는▲부정 의약품 진열 및 판매행위 ▲대체조제 행위 및 처방전 관리적정 여부 ▲향정신성 의약품 적정관리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흥덕보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불법 의료행위 및 규제사항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자격정지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잘못된 의료행위를 바로잡는다는 취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정기 점검은 2개조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일반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료기관 47개소와 약국, 한약업사, 의료용구판매업소, 안경업소 등 약업소 38개소 등 수곡동과 분평동지역 8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의료기관의 경우 ▲무자격자 의료행위와 약국담합 행위 ▲마약류 적정관리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약업소는▲부정 의약품 진열 및 판매행위 ▲대체조제 행위 및 처방전 관리적정 여부 ▲향정신성 의약품 적정관리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흥덕보건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불법 의료행위 및 규제사항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자격정지와 함께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