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000병상 시대...새 공공의료기관 모델 제시
대구의료원이 7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라파엘웰빙센터 건립, 18일 오후 2시부터 기공식을 가진다.
라파엘웰빙센터는 1000병상 시대를 열고자하는 취지이외에도 급성기 병상과 만성기 병상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공공의료기관의 모델을 제시한다는데서 큰 의미가 있다.
대구시 조해녕 시장과 대구시의회 강황 의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구의료원은 "라파엘웰빙센터 건립 기공식을 시작으로 팍스건강증진센터, 공립치매요양병원, 장례식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2007년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서구 중리동에 위치할 라파엘웰빙센터는 2007년 7월경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지면적 6673㎡에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라파엘웰빙센터는 1000병상 시대를 열고자하는 취지이외에도 급성기 병상과 만성기 병상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새로운 공공의료기관의 모델을 제시한다는데서 큰 의미가 있다.
대구시 조해녕 시장과 대구시의회 강황 의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구의료원은 "라파엘웰빙센터 건립 기공식을 시작으로 팍스건강증진센터, 공립치매요양병원, 장례식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해 2007년도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서구 중리동에 위치할 라파엘웰빙센터는 2007년 7월경 공사를 마무리하고 대지면적 6673㎡에 지하2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