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부영상학회, 피부색체...연구
고대 구로병원 피부과 오칠환 교수는 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제8차 세계피부영상학회에서 “피부 색채의 분포 분석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오칠환 교수는 발표논문에서 SCDA(skin color distribution analyzer) 시스템을 이용해 건강한 남자 20명의 신체 부위를 측정 후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 정보를 10㎜단위로 영상화 했다.
또한, 영상화된 정보의 각 pixel 별 색채분석 parameter를 통해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피부 색채 분포 분석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첨단 영상처리기법을 이용해 기존과 다르게 동일 부위를 20회씩 1주 간격으로 측정하여 효율적이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세계피부의공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미국 등 30여개국 의사들이 참석해 130 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규모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오칠환 교수는 발표논문에서 SCDA(skin color distribution analyzer) 시스템을 이용해 건강한 남자 20명의 신체 부위를 측정 후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 정보를 10㎜단위로 영상화 했다.
또한, 영상화된 정보의 각 pixel 별 색채분석 parameter를 통해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피부 색채 분포 분석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첨단 영상처리기법을 이용해 기존과 다르게 동일 부위를 20회씩 1주 간격으로 측정하여 효율적이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세계피부의공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미국 등 30여개국 의사들이 참석해 130 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규모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