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까지... 고양사진클럽 작품 40여점 전시
관동의대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이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사진전을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28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고양사진클럽 회원들의 사진작품 40점이 전시돼 판매되며 전시회 기간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명지병원은 전시회동안 사진 전부가 판매되지 않을 경우 판매되지 않은 사진을 고양사진클럽으로부터 기증 받아 병원 내에 계속해서 전시해 병원 환우들의 정서함양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회에 작품을 기증한 고양 사진클럽은 고양시 거주자 및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 구성된 순수사진동호인클럽으로 2004년 6월에 결성되어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28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시회는 고양사진클럽 회원들의 사진작품 40점이 전시돼 판매되며 전시회 기간 동안의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명지병원은 전시회동안 사진 전부가 판매되지 않을 경우 판매되지 않은 사진을 고양사진클럽으로부터 기증 받아 병원 내에 계속해서 전시해 병원 환우들의 정서함양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회에 작품을 기증한 고양 사진클럽은 고양시 거주자 및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 구성된 순수사진동호인클럽으로 2004년 6월에 결성되어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