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과 업무 및 서실 첨부, "실무 지침서 활용" 기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각종 병원행정업무 실무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는 ‘알기 쉬운 병원행정 실무편람’을 병원계 처음으로 최근 발간했다.
병원행정 실무편람은 총무과, 원무과, 감사팀, 기획예산팀 등 범행정처 20개 과와 팀의 업무를 총망라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사례 및 서식 등을 첨부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지침서로 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1993년 관리부문 행정편람을 발간한 이후, 의료시장 개방과 병원 경쟁력 강화, 의료정책 변화, 병원의 디지털화 등 병원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병원행정 기준을 설정, 21세기 환경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정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행정편람은 작년 1월 편람제작 기획에 착수해 2년여 작업 끝에 완성했으며, 편찬책임위원인 행정처장 등 부서별 편집 및 집필위원 53명이 참여했고, 각 부서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도움을 줬다.
행정편람은 병원행정업무의 체계화, 업무수행의 합리적 방향 및 기준설정, 업무 프로세스의 명확화 및 표준화, 신입직원·전입직원·타부서 직원의 실무수행 적용 등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원 행정처장은 “행정편람 발간으로 업무상태를 파악하고, 사무 표준화 및 단순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무활동 목표와 방침의 기준 정립, 사무 통제에 필요한 지침 제시, 사무의 혼란과 불확실 및 중복 감소,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 교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행정 실무편람은 총무과, 원무과, 감사팀, 기획예산팀 등 범행정처 20개 과와 팀의 업무를 총망라해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사례 및 서식 등을 첨부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지침서로 제작됐다.
서울대병원은 “1993년 관리부문 행정편람을 발간한 이후, 의료시장 개방과 병원 경쟁력 강화, 의료정책 변화, 병원의 디지털화 등 병원의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병원행정 기준을 설정, 21세기 환경변화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정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행정편람은 작년 1월 편람제작 기획에 착수해 2년여 작업 끝에 완성했으며, 편찬책임위원인 행정처장 등 부서별 편집 및 집필위원 53명이 참여했고, 각 부서에서 150여명의 직원이 도움을 줬다.
행정편람은 병원행정업무의 체계화, 업무수행의 합리적 방향 및 기준설정, 업무 프로세스의 명확화 및 표준화, 신입직원·전입직원·타부서 직원의 실무수행 적용 등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원 행정처장은 “행정편람 발간으로 업무상태를 파악하고, 사무 표준화 및 단순화를 촉진할 수 있으며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무활동 목표와 방침의 기준 정립, 사무 통제에 필요한 지침 제시, 사무의 혼란과 불확실 및 중복 감소,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 교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