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복용으로 프로피베린 성분으로 반광 신경에 이중 작용
대화제약(대표 김수지)은 7일 방광과 신경근육에 이중적으로 작용하는 프로피베린(Propiverine)성분의 요실금 치료제 ‘프롭정’을 출시했다.
'프롭정'은 프로피베린 성분의 요실금치료제로 스트레스성 요실금, 빈뇨, 다뇨증, 전립선 방광염, 상세 불명의 방광장애 등 다양한 종류의 비뇨생식계 증상을 완화시키고 각종 장애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항무스카린 작용을 통한 항콜린 효과로 부교감 신경을 차단하다.
따라서 칼슘길항작용을 통해 방광 용량을 증가시키고 방광 수축의 빈도도 감소시키는 등 방광 신경과 근육에 동시에 작용한다.
프롭정은 기존 요실금 치료제의 부작용인 구갈과 변비 등을 개선하고 1일 2회 복용을 1회 1로 줄여 약효 시간을 늘렸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프롭정은 16주 이상의 장기 투여에도 시청각 이상이나 중독성을 나타나지 않는다"면서 "중추 신경계에도 영향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로 노인이나 여성의 요실금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프로피베린이란 방광에 있는 신경과 근육에 이중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로 방광 평활근 이완제로 불린다.
시중에 출시된 요실금 치료제는 프로피베린성분과 톨테로딘성분 등이 있다.
'프롭정'은 프로피베린 성분의 요실금치료제로 스트레스성 요실금, 빈뇨, 다뇨증, 전립선 방광염, 상세 불명의 방광장애 등 다양한 종류의 비뇨생식계 증상을 완화시키고 각종 장애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항무스카린 작용을 통한 항콜린 효과로 부교감 신경을 차단하다.
따라서 칼슘길항작용을 통해 방광 용량을 증가시키고 방광 수축의 빈도도 감소시키는 등 방광 신경과 근육에 동시에 작용한다.
프롭정은 기존 요실금 치료제의 부작용인 구갈과 변비 등을 개선하고 1일 2회 복용을 1회 1로 줄여 약효 시간을 늘렸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프롭정은 16주 이상의 장기 투여에도 시청각 이상이나 중독성을 나타나지 않는다"면서 "중추 신경계에도 영향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제로 노인이나 여성의 요실금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프로피베린이란 방광에 있는 신경과 근육에 이중적으로 작용하는 약물로 방광 평활근 이완제로 불린다.
시중에 출시된 요실금 치료제는 프로피베린성분과 톨테로딘성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