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국가정보보안협의회′ 가입

주경준
발행날짜: 2005-12-08 12:10:24
  • DW시스템 등 정보보호수준 강화 목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국가정보보안협의회 회원으로 가입됐다.

심평원은 의료관련 국가 주요 정보보호 기반시설로서 국제적인 규모의 DW시스템과 환자 개인정보 등 중요정보의 보호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정보보안협의회에 투표를 통해 가입승인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보보안협의회는 국가정보보안에 관련된 정보교류, 정책제안 및 범국가적 역량결집 등 정보보안업무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 사무국을 둔 협의체다.

산하에 국가기관, 공기업, 산학연 정보보안협의회를 각각 두고 있으며 국가기관에는 행정자치부 등 25개 중앙부처, 공기업에는 한국전력 등 27개 공공기관, 산학연에는 KAIST,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심평원을 대표한 최유천 정통실장은 “심사평가원의 CEO 및 CIO는 심평원의 정보통신시스템이 국가적 중요정보를 처리하는 주요 정보통신 기반보호시설로써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정보보안에 만전을 기하며, 국가 정보보안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