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한국 BMS, 동양인 대상 고지혈증 치료 지견 밝혀
'메바로친'을 공동판촉하고 있는 한일약품(대표 이동일)과 한국 BMS제약(대표 마크팀니)은 최근 내분비 전문의, 신경과 전문의 및 순환기 전문의를 대상으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메바로친 르네상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지혈증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영국의 James Shepherd 박사를 초청하여 'Not LDL-cholesterol, but Global Risk'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셰퍼드 박사는 지난 11월 16일 미국 심장학회(AHA)에서 발표해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MEGA STUDY를 근거로 동양인에게 적합한 고지혈증 치료방향에 대한 최신지견을 밝혔다.
그는 "동양인의 경우, 급성 관동맥 증후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자에게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면 내릴수록 좋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며 "MEGA STUDY를 통하여 메바로친이 동양인을 대상으로도 관상동맥 1차 질환에 유용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메바로친 르네상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지혈증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영국의 James Shepherd 박사를 초청하여 'Not LDL-cholesterol, but Global Risk'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셰퍼드 박사는 지난 11월 16일 미국 심장학회(AHA)에서 발표해서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MEGA STUDY를 근거로 동양인에게 적합한 고지혈증 치료방향에 대한 최신지견을 밝혔다.
그는 "동양인의 경우, 급성 관동맥 증후군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자에게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면 내릴수록 좋다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며 "MEGA STUDY를 통하여 메바로친이 동양인을 대상으로도 관상동맥 1차 질환에 유용함을 입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