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상하이 제약회사와 서브라이센스 맺어
조류독감약인 '타미플루(Tamiflu)'의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한 제휴회사로 12곳 선별했으며 중국에서는 타미플루의 전반적 생산에 대해 상하이 제약회사와 첫 서브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로슈가 밝혔다.
오셀타미비(oseltamivir)를 성분으로 하는 타미플루는 독감약으로 발매된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이후 전세계적으로 우려되는 조류독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
로슈는 자사만으로 타미플루의 수급을 맞추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라이센스를 내주는 것을 꺼려와 비난을 받아왔는데 이번 제휴회사 선별로 2007년까지 타미플루 3억회 치료분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타미플루는 조류독감이 발견된 직후에 투여되어야만 효과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아 타미플루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셀타미비(oseltamivir)를 성분으로 하는 타미플루는 독감약으로 발매된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이후 전세계적으로 우려되는 조류독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
로슈는 자사만으로 타미플루의 수급을 맞추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라이센스를 내주는 것을 꺼려와 비난을 받아왔는데 이번 제휴회사 선별로 2007년까지 타미플루 3억회 치료분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타미플루는 조류독감이 발견된 직후에 투여되어야만 효과가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신속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아 타미플루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