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협, “의협 분업재평가위 구성 요구에 묵묵부답”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가 의약분업 재평가를 촉구하는 사이버 건의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개협은 16일 정기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나라당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 및 유관단체 홈페이지에 분업재평가를 촉구하는 사이버 시위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개협은 각 의원 홈페이지에 게재한 건의문에서 “의약분업이 시행된지 3년이 지난 지금 돈은 돈대로 들고 불편하기만 한 의약분업에 대해 호소한다”며 “경기침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태풍으로 인해 받은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기 국회 때 정책정당으로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며 “고비용 저효율의 정책실패는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의 관계자는 “잘못된 의약분업으로 고통 받는 의료계와 국민들을 위해 국정감사 전에 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며 “의협에 의약분업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논리적인 대응을 할 것을 대개협 차원에서 수차례 건의를 했으나 의협은 아직도 묵묵부담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약분업 재평가는 현 의약분업에 대한 수정 보완과 전면 재검토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포함하여 다시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은 16일 정기 상임이사회를 열고 한나라당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 및 유관단체 홈페이지에 분업재평가를 촉구하는 사이버 시위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개협은 각 의원 홈페이지에 게재한 건의문에서 “의약분업이 시행된지 3년이 지난 지금 돈은 돈대로 들고 불편하기만 한 의약분업에 대해 호소한다”며 “경기침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태풍으로 인해 받은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기 국회 때 정책정당으로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기를 바란다”며 “고비용 저효율의 정책실패는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개협의 관계자는 “잘못된 의약분업으로 고통 받는 의료계와 국민들을 위해 국정감사 전에 의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며 “의협에 의약분업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논리적인 대응을 할 것을 대개협 차원에서 수차례 건의를 했으나 의협은 아직도 묵묵부담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약분업 재평가는 현 의약분업에 대한 수정 보완과 전면 재검토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포함하여 다시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