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승인...내달부터 1년간 진행
세원셀론텍은 제1호 생명공학의약품인 '콘드론'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족관절 연골결손 연구자임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 받고 다음달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임상은 족부정형외과 권위자인 노원을지병원 이경태 교수의 주관 하에 이루어지며, 오는 1월 환자 모집을 완료한 후 1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회사측은 "발목관절에 ‘콘드론’을 적용하게 될 경우, 부작용 및 거부반응이 없고 연골의 정상적인 재생으로 인한 근본적이고 완전한 치료가 가능해 '개인맞춤형 발목관절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콘드론'은 관절 연골손상의 치료법인 연골세포의 생체 외 증식을 이용, 정상적인 무릎연골로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이다.
이번 연구자임상은 족부정형외과 권위자인 노원을지병원 이경태 교수의 주관 하에 이루어지며, 오는 1월 환자 모집을 완료한 후 1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회사측은 "발목관절에 ‘콘드론’을 적용하게 될 경우, 부작용 및 거부반응이 없고 연골의 정상적인 재생으로 인한 근본적이고 완전한 치료가 가능해 '개인맞춤형 발목관절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콘드론'은 관절 연골손상의 치료법인 연골세포의 생체 외 증식을 이용, 정상적인 무릎연골로 재생시키는 세포치료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