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임상실험 승인 후 2008년 상용화 계획 밝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를 2008년경 상용화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는 난청자에게 완전히 이식되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이 드러나 보이지 않고 보청기 사용시 발생하는 이물감, 하울링, 명료도 저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흥원은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상용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분야"라며 "상품화에 성공하려면 기존의 부분 이식형의 타사제품과 성능 및 가격이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보건의료기술 R&D 지원을 받은 첨단감각기능회복장치 연구센터에서 특허출원된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 개발 기술'을 파이컴에 이전하고 향후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최근 중개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연구센터와 파이컴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난청자의 청각기능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MEMS 기반의 첨단 미세 진동 트랜스듀어를 이용한 완전 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센터에서 개발된 시작품을 이용한 동물실험은 마친 상태로 향후 식약청으로부터 인체임상실험을 통한 승인절차를 거쳐 2008년경부터 사업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는 난청자에게 완전히 이식되기 때문에 보청기 착용이 드러나 보이지 않고 보청기 사용시 발생하는 이물감, 하울링, 명료도 저하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흥원은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는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상용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분야"라며 "상품화에 성공하려면 기존의 부분 이식형의 타사제품과 성능 및 가격이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보건의료기술 R&D 지원을 받은 첨단감각기능회복장치 연구센터에서 특허출원된 '완전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 개발 기술'을 파이컴에 이전하고 향후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최근 중개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연구센터와 파이컴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난청자의 청각기능을 회복시켜 주기 위한 MEMS 기반의 첨단 미세 진동 트랜스듀어를 이용한 완전 이식형 인공중이 보청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센터에서 개발된 시작품을 이용한 동물실험은 마친 상태로 향후 식약청으로부터 인체임상실험을 통한 승인절차를 거쳐 2008년경부터 사업화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