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5일 예정, 3회 연속 통보대상 현지심사
보건복지부는 21일 지난 2분기 동안 고액의 의료급여 진료비를 청구한 의료기관 449곳에 대해 25일 자율시정을 통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분기 같은 규모의 의료기관에 비해 의료급여 진료일수, 진료비 등이 높은 곳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0.9%에 해당된다.
복지부는 3회 이상 연속 자율시정 통보 대상으로 지목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심사 및 실사를 벌이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2분기 같은 규모의 의료기관에 비해 의료급여 진료일수, 진료비 등이 높은 곳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0.9%에 해당된다.
복지부는 3회 이상 연속 자율시정 통보 대상으로 지목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현지심사 및 실사를 벌이는 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